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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어게인 1988`
입력 2015-12-03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와 전영록 소방차 구창모 최성수 이정석 김완선 조정현 등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어게인(Again) 1988' 포스터가 3일 공개됐다.
이들은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의상과 액세서리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헤어밴드와 커다란 삔을 머리에 착용하고 풍선껌과 큰 빗을 들고 있는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해당 콘서트는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열풍에 힘입어 기획됐다. 1988년 당시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출연을 결정하면서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티켓은 3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동안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벤트도 있다. 무료 티켓 4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총 80여명이 함께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어게인 1988'은 12월 7일 오후 8시 30분 서울 홍대 앰프 라이브 클럽에서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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