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물리학상, 페르·그륀베르크 공동수상
입력 2007-10-09 19:30  | 수정 2007-10-09 21:28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알베르 페르와 독일의 페테르 그륀베르크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의 물리학 분야 노벨위원회는 나노 기술과 거대자기저항(GMR) 발견에 끼친 공로를 인정해 페르와 그륀베르크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르와 그륀베르크가 발견한 기술은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자료를 저장하고, 드라이브로부터 자료를 읽어내는데 활용되며 하드디스크의 소형화를 가능케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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