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라디오스타서 톡톡히 치른 '신고식'…"내 얼굴 오징어다" 셀프디스? 깜짝!
배우 김민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김민재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민재는 스스로의 외모를 '오징어'라 여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가운데 김민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3월 tvN '칠전팔기 구해라' 종영 이후 복수의 매체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김민재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해에 지금의 소속사에 들어왔다. 가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고, 중3 때 앞으로 내가 뭘해야 하지 생각을 하다 음악을 좋아하니 '이걸로 대학을 가자' 싶었다"며 "실용음악학원에서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 그때 캐스팅됐다. 전 원래 작곡을 공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재는 "노래를 좋아했지만 춤은 안춰봐서 트레이너 선생님이 '네가 춤을 잘 추는 건 기적'이라고 하셨다. 원래 내가 작곡 파트를 공부해서 피아노를 치고 그랬다"며 "가수 연습생이지만 연기에도 욕심이 있어서 연기 레슨도 받으며 다방면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민재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국민 연하남'으로 떠올랐으며, 김새론과 함께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되는 등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김민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김민재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민재는 스스로의 외모를 '오징어'라 여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가운데 김민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3월 tvN '칠전팔기 구해라' 종영 이후 복수의 매체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김민재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해에 지금의 소속사에 들어왔다. 가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고, 중3 때 앞으로 내가 뭘해야 하지 생각을 하다 음악을 좋아하니 '이걸로 대학을 가자' 싶었다"며 "실용음악학원에서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 그때 캐스팅됐다. 전 원래 작곡을 공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재는 "노래를 좋아했지만 춤은 안춰봐서 트레이너 선생님이 '네가 춤을 잘 추는 건 기적'이라고 하셨다. 원래 내가 작곡 파트를 공부해서 피아노를 치고 그랬다"며 "가수 연습생이지만 연기에도 욕심이 있어서 연기 레슨도 받으며 다방면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민재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국민 연하남'으로 떠올랐으며, 김새론과 함께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되는 등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