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재, 훈남의 망언 “오징어가 될 때가 있다”
입력 2015-12-03 0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민재가 자신의 얼굴을 평가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우, 방송인 김영철과 박슬기, 배우 황석정과 김민재가 출연했다.
MC들은 연예계에 잘생긴 사람들이 많아서 자신이 오징어가 될 때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맞다. 너무 잘생긴 분들이 많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오징어가 뭔지는 아냐” 말도 안된다”고 의아함을 표했다.
MC 김구라는 요즘 치아시술 많이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지 않았냐”며 웃을 때 치아가 보여서 매력적이다. 코에도 손을 안 댔고, 미간이 넓긴 한데 두꺼운 눈썹이 잡아주고 있다. 호감형이다”고 김민재의 외모를 칭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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