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니카라과 모모톰보 화산 110년 만에 폭발
입력 2015-12-03 06:23  | 수정 2015-12-03 07:40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북쪽에 있는 모모톰보 화산이 110년 만에 폭발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해발 1,300미터 높이의 모모톰보 화산이 4초 간격으로 강한 폭발을 일으키며 용암과 화산재, 가스를 분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산과 6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주민들에게는 소개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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