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한 가운데 하남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가 주목을 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대에 3만8515가구(약 10만명) 수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공공택지지구다.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등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한 데다 하남 유니온스퀘어 등 대형 유통시설 개발이 계획되면서 투자 유망 지역으로 꼽힌다.
미사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잠실권과 강남권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2018년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망까지 갖췄다.
오피스텔과 상가만을 전문적으로 건설해온 우성건영이 선보이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은 하남미사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3634㎡ 규모에 지하 6층~지상 18층, 727실 규모로 구성됐다. 지상 1~4층은 상가, 5~18층은 계약면적 49~65㎡(전용 18~24㎡)의 A~D타입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입지가 강점이다.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에 불과해 강남권 출퇴근 직장인이 거주하기에 큰 불편이 없을뿐더러 단지가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서울 생활권 입지다. 특히 2018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 5번 출구까지 걸어서 5~7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미사IC, 강일IC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단지 코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하남종합운동장과 미사리조정경기장, 한강시민공원 등과도 가깝다. 맞벌이 등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해 입주자에게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톱, 비데, 천장형 에어컨 등 각종 가전제품을 별도 비용 없이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창고, 공동세탁실, 옥상정원 등도 마련된다.
A타입(호텔형)에는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B타입(비즈니스형)은 사무용 책상, 조명 등 개인 집무시설 배치를 고려해 설계했다. C·D타입(주거형)은 주방·수납 공간 등을 특화해 실거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입주자가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될 정도인데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후반대라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가장 저렴하다"며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한 데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꾸며 대기업 못지않은 품질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성건영은 2013년 마곡지구 오피스텔(마곡 르보아2) 분양 당시 3.3㎡당 평균 700만원 후반대로 고품질 오피스텔을 선보여 2주일 만에 100% 완판했다. 우성건영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역발상 전략으로 서울권 오피스텔 분양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았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브랜드별로 월 임대료가 정해지는 상품이 아니기에 분양가가 저렴할수록 분양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96-9 일원에 마련됐다.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대에 3만8515가구(약 10만명) 수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공공택지지구다.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등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한 데다 하남 유니온스퀘어 등 대형 유통시설 개발이 계획되면서 투자 유망 지역으로 꼽힌다.
미사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잠실권과 강남권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2018년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망까지 갖췄다.
오피스텔과 상가만을 전문적으로 건설해온 우성건영이 선보이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은 하남미사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3634㎡ 규모에 지하 6층~지상 18층, 727실 규모로 구성됐다. 지상 1~4층은 상가, 5~18층은 계약면적 49~65㎡(전용 18~24㎡)의 A~D타입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입지가 강점이다.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에 불과해 강남권 출퇴근 직장인이 거주하기에 큰 불편이 없을뿐더러 단지가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서울 생활권 입지다. 특히 2018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 5번 출구까지 걸어서 5~7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미사IC, 강일IC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A타입(호텔형)에는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B타입(비즈니스형)은 사무용 책상, 조명 등 개인 집무시설 배치를 고려해 설계했다. C·D타입(주거형)은 주방·수납 공간 등을 특화해 실거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입주자가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될 정도인데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후반대라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가장 저렴하다"며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한 데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꾸며 대기업 못지않은 품질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성건영은 2013년 마곡지구 오피스텔(마곡 르보아2) 분양 당시 3.3㎡당 평균 700만원 후반대로 고품질 오피스텔을 선보여 2주일 만에 100% 완판했다. 우성건영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역발상 전략으로 서울권 오피스텔 분양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았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브랜드별로 월 임대료가 정해지는 상품이 아니기에 분양가가 저렴할수록 분양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96-9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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