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내년 2월까지 환전페스티벌 실시
입력 2015-12-02 15:51 

KEB하나은행은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Happy Winter 환전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공항소재 영업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이버환전 및 ‘One-stop 전화로 환전고객도 포함된다.
먼저 하나멤버스 회원으로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통화(달러·유로화·엔화)는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3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환전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과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국민관광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또 KEB하나은행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대상으로는 300달러 이상 환전 시 주요 통화는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최신 아이패드 프로, 국민관광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지점에서 1000 달러 이상 환전고객에게 쇼팽콩쿨 우승자 조성진 실황 앨범 CD를 선착순 지급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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