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투` 연쇄 살인마 役 송일국…판사 아내에게 조언 구해
입력 2015-12-02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타투'에서 맡은 연쇄 살인마를 소화하기 위해 판사 아내에게 조언을 구한 사실을 고백했다.
송일국은 3일 공개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영화 '타투'를 언급했다.
송일국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준비 중 현직 판사인 아내에게 살인마의 심리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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