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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이휘재…"이 조합 자신있다"
입력 2015-12-02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도시탈출 외인구단' 제작진이 이경규와 이휘재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 외인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이휘재 김태원 김광규 장동민 윤민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진은 "이경규 이휘재 조합에 자심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와 이휘재가 알고 지낸지가 20년이 넘었다. 그런데 실제로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것은 거의 처음"이라면서 "두 분을 캐릭터로 표현하자면 톰과 제리 같다. 두 사람의 케미가 좋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탈출 외인구단'은 일상에 지친 중년 남성 6명이 답답한 도시를 탈출해 자신만의 힐링 타임을 만끽해보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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