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콩서 막 올리는 2015 MAMA, K POP스타 총출동
입력 2015-12-02 14:47  | 수정 2015-12-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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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K-POP스타가 대거 출연한다.
‘2015 MAMA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3대 가요 기획사가 총출동한다.
YG에서는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등이, SM의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태티서 그리고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했고, JYP는 박진영과 그룹 갓세븐 그리고 신인 여아이돌 트와이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방탄소년단,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포미닛)와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인기몰이를 한 베이식과 릴보이, 트루디와 예지 등이 함께 한다.

한효주, 박보영, 박신혜, 한채영, 김강우, 정석원, 이정재, 공효진 등 총 20여 명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2015 MAMA에 참석한다.
홍콩 최고의 액션 스타 주윤발과 밀리언셀러 기록의 대만 톱 가수 채의림도 출연한다.
마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 SM·JYP·YG 다 나왔네” 마마, 쇼 미 더 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팀 나오네” 마마, 시상자들도 어마어마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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