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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키스하는데 피가…" 화끈했던 첫 키스 보니 "짰지?" 현장 초토화!
입력 2015-12-02 14:06  | 수정 2016-01-26 13:42
박시은/사진=KBS
박시은 "키스하는데 피가…" 화끈했던 첫 키스 보니 "짰지?" 현장 초토화!

배우 박시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진태현과의 강렬했던 첫 키스를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박시은은 남편인 배우 진태현과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털어놓던 중 "(진태현과) 첫 키스를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키스를 하는데 진태현이 내 입술을 깨물었다. 근데 피가 났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시은의 말에 이날 함께 출연했던 그룹 god 박준형은 "짰지? 좀 짰어?"라고 물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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