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쌍용건설, 부산 구서동 1천95가구 분양
입력 2007-10-09 15:20  | 수정 2007-10-09 15:20
쌍용건설은 오는 12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부산광역시 구서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1천9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 금정구에서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의 아파트 공급은 3년만에 처음이며, 지난 8월 부산이 투기지구에서 해제된 이후 금정구 첫 분양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780만원~1,090만원이며,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가 무료로 시공되고, 중도금 4∼6회차가 무이자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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