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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플래닛 ‘사르르’, 오늘(2일) 베일 벗는다…견고한 라인업 과시
입력 2015-12-02 10:13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프로젝트 '사르르'가 베일을 벗는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스타쉽 플래닛은 각 분야에서 쉼 없이 달린 스타쉽 소속 가수들의 단체곡 이자, 팬들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더수, 엑시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10팀이 뭉쳤다. 특히 2015년 스타쉽 패밀리는 4팀을 새 식구로 맞이한 만큼, 더욱 견고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르르는 첫눈 오는 날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첫 고백과 설레는 마음을 담은 윈터송. 15명의 보컬이 선사하는 풍성한 하모니는 특별한 감상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르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일 정오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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