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입력 2015-12-02 09:50 

유안타증권은 오는 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3474, 3475, 3476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74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2%(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3.40%(연7.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75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인 경우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9.20%(연6.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76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5%(4,8,12개월), 80%(16,20,24개월), 75%(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4.40%(연4.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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