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이특 “불경기에 일자리 제공해준 고마운 프로” 너스레
입력 2015-12-02 09:24 
스타킹 이특 “불경기에 일자리 제공해준 고마운 프로” 너스레
스타킹 이특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특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스타킹 새 시즌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멤버들이 절반이나 군대를 갔다. 그런 상황에서 일자리를 준 제작진에 감사하다”고 말해 재미를 안겼다.

이특은 ‘스타킹을 오랫동안 해왔다. 그래서 가끔 어딜 가면 ‘스타킹 출연자들을 만나기도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물론 내가 그들 모두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다른 분들에겐 ‘스타킹이 평생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그 이후부터 한주한주 녹화에 힘을 쏟았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방송하겠다”고 새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13일 첫 방송됐다. 지난 8월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이후 약 세 달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8시55분에 개편 첫 방송을 진행한다.

스타킹 이특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