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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홍콩 엠프린세스주식회사 MOU…‘상호 발전 위한 노력’
입력 2015-12-02 08:02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한국모델협회가 홍콩 엠프린세스주식회사와 공식 제휴식을 진행했다.

한국모델협회와 홍콩 엠프린세스주식회사는 지난달 28일 판교 KWAVE에서 공식 제휴식을 맺었다.

이날 한국모델협회 양의식회장과 홍콩 엠프린세스주식회사 취죠우 대표, 루코 김성룡 대표, 한국모델협회 임유섭 이사, 장혜원 이사, 박재훈 교육위원,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수상 모델과 최종 대표 모델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션, 뷰티 산업을 위한 공동마케팅, 광고, 이벤트 기획, 업무지원,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의 수익사업과 상호 발전적 역할로써 함께 노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홍콩 엠프린세스주식회사는 연 매출 2억불 이상의 회사로 세계화장품브랜드의 중국시장 도입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화장품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과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한국모델협회는 내년 5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 축제인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The 11thAsiaModelFestivalinSUWONCITY2016) 행사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16년 5월 수원시에서 진행 될 행사는 수원 실내체육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화성 행궁, 광교 호수 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은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로 구성된 행사이다. 한국을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폴, 마카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UAE(두바이), 네팔 등 2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이며 모델과 연계된 패션, 뷰티, 이미용, 의료, 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웍 강화를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으로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온라인, SNS, 현지 언론 및 방송 매체와 연계된 다각화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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