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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헨리 볼 꼬집은 이유는? “귀여웠는데”
입력 2015-12-02 05:15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헨리 볼 꼬집은 이유는? “귀여웠는데”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헨리 볼 꼬집은 이유는? 귀여웠는데”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사라진 신민아의 볼살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대구에서 돌아온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웅(헨리)는 영호를 격하게 반기며 형 봤어? 대구비너스. 살 빠졌어”라며 강주은(신민아)의 핼쑥해진 볼살을 흉내 냈다.

이에 영호는 헨리의 볼을 다시 꼬집으며 요건 아깝더라. 귀여웠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헨리는 어리둥절하며 볼에 바람을 넣었고, 그제야 영호는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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