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등급컷, 채점 결과 발표해…난이도 어땠나
2016 수능 등급컷 2016 수능 등급컷
2016 수능 등급컷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가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 따르면, 국어 B형을 제외한 모든 과목은 지난해 수능보다 높은 난이도로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3문항 정도 틀리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며 과거 ‘실력에 의한 평가가 아닌 ‘실수에 의한 평가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그런 평가에서는 자유로운 수능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수학과 영어 과목이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에는 2∼4%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0.3∼0.4%로 집계됐다.
한편 수험생의 최종 성적 확인은 오는 2일 수험생들의 출신 고등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타지역 고교출신 응시자들의 경우 시·도 교육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후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6 수능 등급컷 2016 수능 등급컷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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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등급컷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가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 따르면, 국어 B형을 제외한 모든 과목은 지난해 수능보다 높은 난이도로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3문항 정도 틀리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며 과거 ‘실력에 의한 평가가 아닌 ‘실수에 의한 평가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그런 평가에서는 자유로운 수능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수학과 영어 과목이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에는 2∼4%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0.3∼0.4%로 집계됐다.
한편 수험생의 최종 성적 확인은 오는 2일 수험생들의 출신 고등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타지역 고교출신 응시자들의 경우 시·도 교육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후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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