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주식계좌를 퇴출시키기 시작했다고 선양에서 발행되는 요심만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는 최근 상하이와 선전 두 국내 A주 증권거래소에 개설된 휴면계좌를 증권거래시스템에서 삭제하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1억2천5백만개 정도로 집계되고 있는 중국 전체의 주식계좌 숫자가 크게 줄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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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는 최근 상하이와 선전 두 국내 A주 증권거래소에 개설된 휴면계좌를 증권거래시스템에서 삭제하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1억2천5백만개 정도로 집계되고 있는 중국 전체의 주식계좌 숫자가 크게 줄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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