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식당·편의점 10년 만에 10곳 중 8곳 폐업
입력 2015-12-01 15:38 
2004년 개업한 서울시내 중국집과 미장원, 편의점 등은 10년간 10곳 중 2곳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외식업과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생활밀착형 43개 업종의 지난해 기준 인허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년 생존율이 19.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골목상권의 10년 생존율은 18.4%로 상가와 오피스 밀집 지역인 발달상권의 21.2%에 비해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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