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GS건설, 장기 매출 성장성 높아"
입력 2007-10-09 10:15  | 수정 2007-10-09 10:15
NH투자증권은 GS건설이 3분기 실적 부진에도 장기 매출 성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강승민 연구원은 주택브랜드 '자이'의 인지도 증가에 힘입어 주택 부문의 성장이 기대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지역 투자 확대로 석유화학 플랜트 부문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전사적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경영 투명성 향상과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 해외개발사업에 따른 장기적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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