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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주짓수 하며 과도한 신체접촉 ‘어머나’
입력 2015-12-01 14:59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주짓수 하며 과도한 신체접촉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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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에 출연중인 소지섭과 신민아가 입맞춤을 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주짓수를 가르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호(소지섭 분)는 스토커에게 당한 강주은(신민아)에게 호신술로 주짓수를 가르쳐줬다. 김영호는 "주짓수는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라며 자신을 공격해보라고 말했다.

김영호는 "스토커를 다시 만나지 말라는 법 없다. 법으로 안되면 주먹으로 해결하자"며 훈련에 돌입했다. 이어 김영호는 "치한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덤벼라"며 이에 주은은 "마음대로 해보라 했죠"라며 영호를 공격했다.

김영호와 가까이 밀착해 기술을 배우던 강주은은 갑자기 두근거림을 느꼈다. 다리로 잡는 기술을 하던 중 영호와 주은의 입이 맞닿게 됐고,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영호는 "과도한 신체접촉 경고 1회" 라며 평정심을 찾고 다시 주짓수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각각 서로 입맞춤을 회상하며 잠 못 이루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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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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