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경기도 뉴스테이 협약
입력 2015-12-01 14:32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주택도시기금·세제 지원 노력을 강화하고 경기도는 촉진지구 지정, 정비사업 연계 등 뉴스테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뉴스테이 사업은 총 6277가구 규모다. 도내 뉴스테이 수요가 많다고 보고 경기도는 지난 10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뉴스테이 전담팀을 만들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화성동탄(대우건설)·위례(대림산업) 신도시에서 연내 1495가구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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