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니슨, 경주 풍력발전설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5-12-01 14:14 

풍력발전기 전문기업 유니슨은 한국동서발전에서 건설하는 경주풍력발전 설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주 풍력발전단지의 설치용량 규모는 20.7MW로, 유니슨은 이중 저풍속 풍력발전시스템 U113(2.3MW급) 9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앞으로 U113 풍력발전기의 국내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여수에 짓는 3.05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도 수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