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전략기획실과 재무금융실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본사 임직원의 3분의 1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신생아 모자뜨기, 봄소풍 나들이, 나이지리아 현지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노후 사회시설 인프라 개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도 문화, 국제,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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