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 '히말라야'의 김인권이 함께 출연한 황정민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황정민 씨가 영화 찍다가 우셨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인권은 "현장에도 이틀 삼일 먼저 가셨다. 가니까 '우리 원정대 왔냐'며 우시더라. 엄홍길 대장님에 빙의되신 거 같다"며 극 중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황정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히말라야'(이석훈 감독ㆍ제작 JK필름)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김인권 외에도 황정민 정우 조성하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이 출연한다.
영화 '히말라야'의 김인권이 함께 출연한 황정민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황정민 씨가 영화 찍다가 우셨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인권은 "현장에도 이틀 삼일 먼저 가셨다. 가니까 '우리 원정대 왔냐'며 우시더라. 엄홍길 대장님에 빙의되신 거 같다"며 극 중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황정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히말라야'(이석훈 감독ㆍ제작 JK필름)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김인권 외에도 황정민 정우 조성하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