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이방지 변요환과 `마지막 혈투`
입력 2015-12-01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박혁권 분)와 이방지(변요한 분)가 ‘삼한제일검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인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은 길태미와 이방지의 처절한 결투 장면이 담긴 18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새하얀 눈발 속에 서있다. 얼굴 곳곳에 상처와 붉은 핏자국이 남아 있는 길태미는 양손에 날카로운 검 두 개를 쥔 채 휘두를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방지는 두 손으로 묵직한 검을 쥔 채 매섭고도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목숨을 건 두 무사가 금방이라도 검을 겨눌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만큼,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해당 장면이 담긴 ‘육룡이 나르샤 18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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