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소지섭·정겨운 묘한 삼각관계 예고
입력 2015-12-01 13:39  | 수정 2015-12-02 14:08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정겨운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지난달 30일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소지섭 분)는 스토커에 쫓겨 혼자 모텔에 가려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이런 데 오는 거 아닙니다”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이어 손님 초대할 계획이 없어서 새건 없어요. 급한 대로 내거 써요”라며 자신의 베개와 이불을 건네 까칠한 말투와 상반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강주은은 갑상선 저하증을 극복하기 위해 김영호의 집에 머물며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는 좌절하지 않고 당당한 강주은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내비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또 우식(정겨운 분)이 경찰서에 들어가 CCTV로 스토커의 정체를 밝혀낸 후 스토커에게 주먹을 날린 뒤 한 번 더 강주은 앞에 얼쩡거리면 너 내 손에 죽어”라며 위협했다.
이에 영호와 주은, 우식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비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동거?” 오마이비너스, 우식은 왜 저러지” 오마이비너스, 김영호 강주은 러브라인 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