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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생기는 이유, 한 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아 `눈길`
입력 2015-12-01 12: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튼살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은 복부나 허벅지 피부 등이 얇게 갈라지는 증상을 뜻한다.
튼살이 생기는 이유는 체내에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해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임신이나 비만,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변화는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 생성 세포인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멈추게 하고 결국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고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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