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탑밴드3` 오리엔탈쇼커스, 루비레코드 전속계약
입력 2015-12-01 12: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KBS '탑밴드 시즌3'에서 주목받았던 팀 오리엔탈 쇼커스((Oriental Showcus)가 루비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엔탈 쇼커스는 '탑밴드 시즌3'에서 600대 1의 경쟁을 뚫고 8강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장철호(베이스), 김현경(트럼본, 키보드), 한영광(색소폰 ) , 박광용(드럼), 조진성(기타), 김여레 (트럼펫) 김자영(보컬)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다.
루비레코드에는 피터팬 컴플렉스, 김반장과 윈디시티, 이장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루비레코드 관계자는 탄탄한 연주와 작·편곡 실력을 갖춘, 흔치 않은 남녀 혼성 브라스 밴드가 대중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공연에서는 곧 발표될 음원 외 또 다른 신곡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탈쇼커스는 12월 19일 2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후 이들은 12월 30일 단독 공연 ‘한밤의 오리엔테이션'을 서울 홍대 인근에 있는 DGBD에서 개최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