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비너스 소지섭 "쌀·술 안먹은지 오래 돼", 실제 노출 씬 살펴보니

오마이 비너스 소지섭 "쌀·술 안먹은지 오래 돼", 실제 노출 씬 살펴보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배우 소지섭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을 감량했다"며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동료 배우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소지섭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는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노출한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져 뭇 여성들의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베일 것 같은 날카로운 턱선과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한 깊은 눈빛이 어우러져 화면에 잠시 등장했음에도 여심을 두드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