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나팔바지, 군대 발언 보니? "복무 개월수로 따지면 중사 수준"
가수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 '대디'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군대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싸이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군대 총 복무기간이 55개월"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MC들은 '복무 개월수로는 중사 수준'이라고 놀리자 싸이는 "정확히는 훈련소 두 번이 맞다. 훈련소를 컴퓨터로 치면 저는 포맷이 두 번 됐다. 휴지통에 차곡차곡 버려서 깨끗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싸이의 신곡 '나팔바지'는 70, 80년대의 리듬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복고풍의 트랙입니다.
싸이는 '나팔바지' 외에도 더블 타이틀곡인 '대디'를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 '대디'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군대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싸이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군대 총 복무기간이 55개월"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MC들은 '복무 개월수로는 중사 수준'이라고 놀리자 싸이는 "정확히는 훈련소 두 번이 맞다. 훈련소를 컴퓨터로 치면 저는 포맷이 두 번 됐다. 휴지통에 차곡차곡 버려서 깨끗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싸이의 신곡 '나팔바지'는 70, 80년대의 리듬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복고풍의 트랙입니다.
싸이는 '나팔바지' 외에도 더블 타이틀곡인 '대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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