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건 고소영 결혼 미안할 정도로…”
입력 2015-12-01 10:33  | 수정 2015-12-01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백현주 기자가 인생 최고의 특종으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을 꼽았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백현주는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백현주는 인생 최고의 특종이었던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취재를 언급하며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게 미안할 정도로 연애 심경 인터뷰부터 웨딩화보까지 증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웨딩 촬영날도 하도 취재를 하니, 전날 밤에 장소와 시간을 모두 교체할 정도였다”며 당일 낮 12시까지도 몰랐는데, 밤 9시 넘어서 포착을 했다”고 특종을 포착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게 특종을 안겨줬던 정말 고마운 분들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1인으로는 파산 극복의 아이콘 윤정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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