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외 언론도 들썩…“칠집싸이다, 싸이가 돌아왔다”
입력 2015-12-01 10:24  | 수정 2015-12-02 10:38

‘싸이 ‘칠집싸이다 ‘나팔바지 ‘DADDY
싸이가 해외와 국내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일 0시 공개된 싸이의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DADDY는 오전 8시 기준 현재 멜론, 지니, 올레,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 1위와 2위를 석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해철의 추모곡으로 알려진 수록곡 ‘Dream 역시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싸이의 신곡이 국내 8개 음원차트를 모두 점령했다.
이에 미국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에 대해 언급했고,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DADDY로 돌아왔다”며 싸이의 신곡 ‘DADDY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싸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DADDY가 유명하네” 싸이, 이번 앨범이 8개 음원차트 점령했구나” 싸이, 해외 언론도 언급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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