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여진, 엘앤 젠 엔터에 새 둥지
입력 2015-12-01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여진이 엘앤 젠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엘앤 젠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최여진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매니저와 함께 엘앤 젠 엔터테인먼트로 독립했다"며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엘앤 젠 측은 "당사 대표와 다년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최여진은 엘앤 젠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같이하며 큰 미래를 그려나갈 예정"이라며"추후 최여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최여진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투병인간 최장수', '외과의사 봉달희, '일리있는 사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엘앤 젠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전문 컨설팅 기업인 엘앤 홀딩스의 자회사다. 엘앤 홀딩스는 엘앤 젠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강성연, 김민정,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고나은 등이 소속된 크다 컴퍼니와 최정원, 이준혁, 박정민, 고은아 등이 소속된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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