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테이, 전현무 대신 ‘굿모닝FM 진행’…감미로운 아침
입력 2015-12-01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테이가 매년 12월1일 마다 진행되는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아 ‘굿모닝 FM을 진행했다.
1일 테이는 ‘굿모닝 FM의 DJ인 전현무를 대신해 2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다. 테이는 방송 중 자신의 곡인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선곡하기도 했다.
‘패밀리 데이는 2002년부터 14년간 이어진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로 하루 동안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는 날이다. 테이는 오후 10시부터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 DJ다.
‘굿모닝FM을 진행하던 전현무는 오후 6시 정통 팝 음악 프로그램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음악캠프의 배철수는 지난해에 이어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를 맡는다.
박경림은 오후 8시 ‘FM 데이트에 들어가고, 박지윤은 ‘정오의 희망곡의 DJ가 된다.
‘패밀리데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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