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닥 36% 올해 사업목적 변경
입력 2007-10-09 06:25  | 수정 2007-10-09 09:02
올들어 사업목적을 변경한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전체의 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일까지 사업목적 변경을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는 36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5개사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2차례 이상 사업목적을 변경한 기업은 67개사에 달했으며, 사업목적 변경 공시 건수도 43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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