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테이, 일일 DJ 완벽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테이가 ‘굿모닝FM DJ로 특별 변신했다.
테이가 1일 MBC FM4U ‘패밀리 데이를 맞아 전현무가 진행하는 ‘굿모닝FM의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패밀리데이는 지난 2002년 시작해 14년간 이어져온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로, 하루 동안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시간이다.
‘꿈꾸는 라디오에서 감성 목소리와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밤을 푸근하게 만들었던 DJ 테이는 이번 ‘굿모닝FM 진행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아침을 청취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테이가 특별 DJ로 하루 동안 활약할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서울/경기 91.9MHz)는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