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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랩몬스터 야동 때문에 작업실 컴퓨터 다운" 폭로
입력 2015-12-01 08:11  | 수정 2015-12-02 07:49
방탄소년단 RUN/사진=방탄소년단 RUN 뮤직비디오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랩몬스터 야동 때문에 작업실 컴퓨터 다운" 폭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런'(run)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지민의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지민은 Mnet '야만TV'에 게스트로 출연해 "랩몬스터는 변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를 들은 멤버 제이홉은 "우리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따로 있는데 랩몬스터가 야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컴퓨터가 3대나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멤버 랩몬스터는 "내가 깔아놓으면 멤버들도 다 본다"고 자폭 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런'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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