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일반인 남친과 결별… 불과 4개월전 "행복하다" 심경

신은경, 일반인 남친과 결별… 불과 4개월전 "행복하다" 심경


배우 신은경이 방송에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별설이 났습니다.

한 매체는 지난 달 30일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은경은 4개월 전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최근 좋아하는 분을 만나 행복하다. 단 한 번 사는 인생에서 행복을 느껴보고 싶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 이들의 결별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신은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또 2억4000여만원의 정산금 채무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신은경 측은 "런 엔터 대표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