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영애 “‘사임당’에 ‘대장금’의 좋은 기운이 흐른다”…흥행 예고
입력 2015-11-30 17:32  | 수정 2015-12-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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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컴백작 ‘사임당의 흥행을 자신했다.
30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송승헌, 이영애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애는 ‘대장금 촬영 때 받았던 좋은 기운을 지금도 느낀다”라며 우연한 일치일 수도 있으나 과거 ‘대장금 때의 흐름을 이어받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결혼 후 아이를 낳기 전에 오죽헌과 율곡 이이 선생의 묘를 찾은 적이 있었다. ‘사임당에 캐스팅되기 훨씬 전 일이었다”라며 당시 좋은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그런 경험이 ‘사임당으로 이어진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영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대박나세요” 이영애, 대장금 정도라면 완전 대박이지” 이영애, 사전제작이라 완성도가 더 높겠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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