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은 지난 27일 강원도 평창군 감자꽃스튜디오에서 ‘사랑의 김장드림(Dream)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창성건설 임직원 50여명과 지역 별난청년회, 부녀회와 함께 만든 김장 김치 700여 포기는 평창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돼 군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다. 창성건설은 이 행사에 이어 다음달 1일 평택시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류를 나누는 ‘따뜻한 의류드림 행사도 갖는다.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성건설 임직원과 감자꽃스튜디오, 평창 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청년회와 부녀회 등 여러 분들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나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는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성그룹의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지난 2009년 6월 설립 후 산업단지, 물류시설 건설 등의 분야에서 성장해 왔으며, 올해 들어 오피스텔, 분양형 호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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