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관객수 490만 돌파, 500만 관객 목전
지난 11월5일 개봉된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은 29일 관객수 4,905,671명을 기록하며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개봉 3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록은 종전 최고 기록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년 11월 27일 개봉)의 4,801,527명을 넘어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것 입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1월 마지막 주에 개봉해 성수기로 접어드는 12월 시장에 흥행 성과를 거뒀다면, '검은 사제들'은 11월 첫째 주 개봉해 통상 비수기로 손꼽히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 확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11월5일 개봉된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은 29일 관객수 4,905,671명을 기록하며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개봉 3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록은 종전 최고 기록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년 11월 27일 개봉)의 4,801,527명을 넘어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것 입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1월 마지막 주에 개봉해 성수기로 접어드는 12월 시장에 흥행 성과를 거뒀다면, '검은 사제들'은 11월 첫째 주 개봉해 통상 비수기로 손꼽히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 확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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