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원주택만 침입해 금품 훔친 4명 구속
입력 2015-11-30 10:30  | 수정 2015-11-30 11:45
전원주택만 골라 침입해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함안경찰서는 함안과 사천 그리고 거창 지역 전원주택에 몰래 들어가 21차례에 걸쳐 1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20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일당이 전원주택은 문단속이 비교적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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