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시아 "집에서 게임만 했다" 20대 무명 시절 보니? '울컥'
입력 2015-11-30 09:47 
정시아/사진= MBC
정시아 "집에서 게임만 했다" 20대 무명 시절 보니? '울컥'

배우 정시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무명시절을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정시아는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힘들었던 20대 초반의 무명 시절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20살 초반 무명 때 연예인을 한다고는 했는데, 잘 안 돼 집에서 게임만 했다"며 "엄마 아빠가 이제 그만두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엄마, 아빠한테 화가 나니까 '다른 애들은 돈도 해서 밀어주는데 엄마 아빠는 밀어주지도 않냐?'고 따진 적이 있다. 그게 죄송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시아 딸 서우와 이휘재 아들 서언 서준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