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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시장 전반 ‘약세’ 속 다이노나 한 주간 8% 상승
입력 2015-11-30 09:06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이어갔다.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한 주간 8.3% 오른 2만6000원에 마감했고 내달 10일 공모 예정인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도 1.8% 오른 1만4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내달 15일 공모 예정인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는 9.1% 내린 7500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5.6% 내린 8500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한 프로젝트 매니저(PM) 기반 연구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내달 초 공모 예정인 큐리언트가 5% 가까이 내린 2만4000원, 내달 15일 공모 예정인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3.6% 내린 20만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1.9% 내린 1만3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7.1% 오른 3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는 17% 넘게 내린 6000원에 마감했고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9.1% 내린 75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5.9% 내린 40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5.4% 내린 3만5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4.8% 내린 2만95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4.7% 내린 4만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 넘게 내린 8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2% 내린 2만2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1% 내린 4만7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8% 내린 2백30만원,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6.1% 내린 3만10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5.8% 내린 2만45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5.1% 내린 2만80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1% 내린 4만7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1.9% 오른 1만3250원에 마감했고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16.3% 내린 90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8.3% 내린 550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6.7% 내린 28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6.3% 내린 375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5.6% 내린 75만500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7% 내린 1만475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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