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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요환, 아내 김가연 '족욕 4년' 비법 알고보니? '어머나'
입력 2015-11-30 08:56  | 수정 2015-12-01 09:26
런닝맨 임요환/사진=tvN캡처
런닝맨 임요환, 아내 김가연 '족욕 4년' 비법 알고보니? '어머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은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건강한 임신' 방법과 준비에 대해 토론한 바 있습니다.

이날 임요환 아내 김가연은 자신만의 남다른 임신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가연은 "결혼 후 2번 유산이 되고, 임신이 안 돼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4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비법은 남편이 시켜준 족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족욕으로 체온이 올라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임요환은 29일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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