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추정 전투기, 시리아 북부 재래시장 공습
입력 2015-11-30 06:25  | 수정 2015-11-30 07:42
러시아 국적으로 추정되는 전투기가 시리아 북부 마을의 재래시장을 공습해 적어도 1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러시아 전투기가 클러스터 폭탄을 아리하 마을에 투하했는데, 이곳은 알 카에다 연계 단체인 누스라 전선을 포함해 반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아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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