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차태현, 꼬막레이스 1위 등극…2위는 데프콘
입력 2015-11-29 19:20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고흥 첫 복불복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갯벌 위에서 점심 복불복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16개, 정준영은 12개, 김주혁은 17개, 김종민은 8개, 김준호는 22개, 차태현은 29개의 꼬막을 얻었다. 최종 결과 1위에는 차태현이, 2위에는 데프콘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멤버들은 씻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김준호는 비싼 팬티인데 진흙 다 묻었다”며 투덜거렸다. 또 귀에 갯벌이 잔뜩 묻은 김종민에게는 그거 블루투스 이어폰이냐. 새로 나왔냐”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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