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데프콘 “김주혁 대체 할 사람 별로 없어…한효주 정도”
입력 2015-11-29 18:43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데프콘이 김주혁의 하차에 짓궂은 장난을 던졌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회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에 다음 주 녹화가 김주혁과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원래 주혁이 형이 1년 정도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우리와 노는 게 재밌어서 더 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그럼 우리 이제 다섯 명이다. 홀수다. 그러면 여배우를 부르자”고 농담을 던졌다. 데프콘는 김주혁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안 된다. 한효주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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